
2022년은 근 몇 년간 저축은행 이자가 가장 높았던 해입니다. 미국 FOMC가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한국은행도 이에 발맞춰 기준 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저축은행도 모두 금리를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말부터 FOMC가 금리 인상 속도를 줄이고 있고, 내년에는 금리 인하를 할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올해가 끝나기 전에 저축은행 금리를 빠르게 비교해 보시고, 예금과 적금 상품을 장기로 가입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례
1. 저축은행 금리 빠르게 비교하기(PC, 핸드폰)
2. 오늘자 저축은행 금리 비교
3. 2022 금리 1위, 최고 금리 저축은행
1. 저축은행 금리 빠르게 비교하기(PC, 핸드폰)
저축은행중앙회에 들어가시면 일자별로 저축은행 금리를 한눈에 빠르게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예적금의 평균 금리와 더불어 예금, 적금, 단리, 복리 금리를 6개월, 12개월, 24개월, 36개월로 구분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예금, 적금 상품의 우대 조건, 가입 방법, 가입 대상 등도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PC와 핸드폰에서 저축은행 금리를 비교하는 방법이 조금 다릅니다. 먼저 PC에서 저축은행 금리를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핸드폰에서는 저축할 금액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여야 하고, 한눈에 비교하기가 어려우므로 되도록 PC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PC에서 저축은행중앙회 금리 비교 바로가기
https://www.fsb.or.kr/ratedepo_0100.act
아래 그림을 통해 저축은행 금리를 빠르게 비교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①번을 누르시면 예금과 적금 중에 선택할 수 있고
②번에서 오늘 일자로 검색을 하셔야 가장 최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③번에서 예금 또는 적금 가입 개월 수를 보실 수 있는데 개월 수 옆에 조그만 화살표를 누르시면 금리가 가장 높은 상품부터 내림차순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④번에서 조그만 화살표를 누르시면 해당 예금 또는 적금 상품의 우대 조건과 가입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핸드폰에서 저축은행중앙회 금리 비교 바로가기
https://www.fsb.or.kr/mobratcodi_0100.act#
핸드폰으로 위 링크에 들어가신 후 예금, 적금, 예금 금액, 예금 예정 기간, 이자 계산 방식, 지역, 가입 방식 등을 선택하시고 검색 버튼을 누르시면 예금, 적금 상품 금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약정 금리 내림차순, 최대 우대 내림차순으로 선택해서 보시면 금리가 높은 상품부터 정렬됩니다.


2. 오늘자 저축은행 금리 비교
위에서 언급한 방법대로 PC에서 오늘자 저축은행 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대신저축은행의 스마트회전정기예금과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뱅/비대면 회전정기예금, 회전-E정기예금이 5.9%로 가장 높습니다. 이처럼 회전 금리의 경우 일반 정기 예금보다 금리가 높은 경향이 있지만, 일반 정기 예금과 달리 주기(1개월, 3개월 등)에 따라 변동 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회전 주기를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회전 금리는 금리가 계속 상승하는 금리 상승기에는 유리하지만, 최근처럼 금리가 최고점을 찍었다고 생각되거나 금리 하락기에는 불리합니다.

따라서 만약 제가 오늘 예금을 가입한다면 회전 정기 예금이 아닌 일반 정기 예금 중에 가장 금리가 높은 유니온 e-정기예금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변동 금리, 금리 상승기, 금리 하락기 등 이것 저것 고민하기 번거로우신 분들은 정기 예금 중 가장 높은 금리를 주는 상품의 복리 상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3. 2022 금리 1위, 최고 금리 저축은행
2022년 금리 1위, 최고 금리를 주는 저축은행은 어디였을까요? 조사한 바로는 광주은행의 행운적금입니다. 월 50만 원 이내까지 납입이 가능하고 납입 기간은 최대 12개월입니다. 오늘자인 2022년 12월 14일에는 가입이 가능한 상태이니 자세한 조건을 확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경제 및 금융 > 저축 및 절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휴면계좌 조회하기, 휴면계좌 복구하기, 휴면계좌 해지하기 / 휴면계좌 돈 찾기, 휴면계좌 살리기, 휴면 계좌 기준, 휴면 계좌 잔고 찾기, 휴면계좌 통합조회 시스템, 숨은 돈 찾기 (0) | 2022.12.22 |
---|
댓글